4부까지 읽고 잠시.. 행동에 반영해야 할만한 내용 정리.
갭 투자 관련
갭 투자가 가능한 저렴한 아파트 투자를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
- 3천 전후로 오른 아파트라면 5천이 더 빠질 수도 있다.
- 단기 갭투자자들이 시세를 올렸을 가능성.
- 광역시급이 아닌 중소 도시들의 갭은 지난 10년간 수도권 대비 늘 낮았음.
갭 투자시 자기 평가
- 그 도시의 인구 수를 알고 있는가?
- 어떤 지역이 가장 인기있는지 알고, 그 인기 지역의 아파트 시세를 알고 있는가?
- 그동안 시세 변화를 체크해 보았는가?
랜드마크 아파트와 매수하려는 아파트의 시세 차이를 5년 이상 비교해 보기.
실제 거주민 입장에서 그 가격에 랜드마크를 살 것인지, 갭투자 대상 아파트를 살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입지, 상품, 가격 분석이 어려워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음. 지방에도 갭투자 말고 재재 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준공일자가 확정되어 있으면 안전한 투자가 될 확률이 높음. 그러나 단기간 수익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비추천. 분양권 투자가 현 시점에서는 가장 안전해보이는 투자방법이다. 계약금만 있으면 됨.
입지 공부
현재 진입한 사람들은 가장 먼저 입지 공부를 해야 함.
- 수요가 증가하는지 줄어드는지에 대한 미래 가치 공부.
- 상품 공부. 어떤 상품들이 핫한지, 단기 트렌드인지 장기 트렌드인지.
- 적정 가격 판단을 위한 공부. 싼 가격을 찾지 말고 더 비싸질 수 있는 가격대인지 판단하는 기준을 세워야 함.
미래 가치 확보를 위해서는 확장 가능성이 있는 노선을 알아봐야 함.
- 1호선은 이미 최대한 확장되어 있음.
- 3~9호선, 신분당선, 신안산선, 공항철도의 확장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
- 앞으로 부동산 관심 지역은 지하철 확장 지역이다.
- 신분당선이 지나가는 용산구/중구/종로구/은평구, 고양 삼송신도시는 강남까지 30분내외 도착 가능. 예를 들어 이 지하철의 역세권일 경우 송파구나 강동구 위상으로 상향되는 것이다.
- 지방은 지하철노선이 일자리보다는 생활 노선. 프리미엄이 수도권 대비 낮다. 부산은 제외. 광역시는 역세권이어도 프리미엄을 높게 치지 않아도 된다.
노선 정리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안
- 삼송-은평뉴타운-독바위-상명대-경복고-경복궁-시청-서울역-용산-국립박물관-동빙고-신사-ㅇ-ㅇ-강남
신분당선 남부 연장안
- 봉담-호매실-화서-ㅇ-ㅇ-(광교)-광교중앙-상현-성복-수지구청
연도별 철도 개통 예정 노선
연도별 철도 개통 예정 노선
시트1 개통 예정 연도,노선,구간 2022,대구권 광역철도,서대구역 신분당선 북부 연장,강남-신사 서울도시철도(경전철) 신림선,샛강-관악산 대곡-소사선,소사-원종 경의선 문산-도라산 전철화,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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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관련, 이것저것
- 인구 수가 줄어드는 만큼 교육 프리미엄이 반영될 입지는 점점 줄어든다. 교육 프리미엄의 유무가 확연히 구분될 것이다.
- 재래시장 상권을 좋아하는 세대는 50대 이상의 은퇴 세대 또는 은퇴 준비 세대. 베이비부머들.
- 쇼핑 시설의 끝판왕, 대규모 복합 쇼핑 시설. (ex;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고양)
- 확장되는 상권을 봐야 한다. 당인리 발전소까지 확장? 성수동, 송파 송리단길, 영등포 문예창작촌, 노원구 경춘선길
- 묘지는 혐오시설인데 왕릉은 숲세권...
- 전국 주요 도시의 도심 내 군부대의 이전 계획
- 상승 하위권인 양천, 용산, 강남, 구로는 남은 재건축 이슈로 앞으로 10년간 가장 큰 변화를 보이는 곳이 될 것이다. 새옹지마.
- 지방도 세분화해서 봐야 한다. 자체 수요로 움직이는 지역이 있고 투자층이 들어와야 움직이는 지역이 있음. 같은 정책으로 시장을 조정하려 든다면 문제가 심화될 뿐이다.
- 랜드마크 아파트는 그 지역 시세의 기준.
- 급매물이라고 해서 다 믿으면 안됨. 하락 시세의 시작일 수도 있다. 인근 입주예정 세대수도 봐야 한다.
- '준공 후 미분양'은 악성 미분양.
환경 쾌적성 결정하는 주요 이슈
- 산, 강 인근
- 공원화
- 복래/복원 예정지
- 부대 이전지
- 그린벨트 해제
투자와 투기의 차이
이건 잘 이해가 안 감...
- 투자는 실수요자에게 자산을 제공하는 행위, 투기는 가수요자끼리 자산을 주고받는 행위가 대부분.
- 투자는 이용/관리할 의사가 있고, 투기는 이용/관리할 의사가 거의 없음
- 투자는 예측되는 미래 가치가 목적이고, 투기는 단기적인 양도 차익이 목적
- 투자는 자신이나 타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투기는 타인에게 도움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님.
수요 파악하는 방법
- 인구수 * 0.5% + 세대수 증감 추이(최근은 세대당 인구 수가 작아서 함께 보아야 한다)
- 매물 수가 전체 세대의 1% 미만이면 수요가 많고, 10%를 초과하면 공급이 많은 것으로 판단 가능
- 지역/단지별로 다르지만 실수요와 투자수요를 구분해야 함. 10% 미만일 때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향후거주 포함) 실거주 목적 구입인지, 전/월세 세팅 목적인지 파악
지역 내에서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가장 낮은 아파트. 랜드마크 아파트이기 때문.
- 금천구 롯데캐슬골드파크
- 강북구 꿈의숲효성해링턴플레이스
- 도봉구 창동 주공19단지
- 중랑구 사가정 센트럴아이파크
- 구로구 신도림 4차e편한세상
아파트 미분양 원인
- 기반 시설 없음 + 도심
- 기반 시설 없음 + 택지 개발지
- 가격 비쌈 + 도심
- 가격 비쌈 + 택지 개발지
- 물량 많음 + 도심
- 물량 많음 + 택지 개발지
- 세종시는 기반 시설 네 가지가 동시에 좋아지는 곳이기 때문에 주목할만 하다.
- 기반 시설을 갖춘 도심: 실수요자들이 수용 가능한 가격인지 판단
- 신도시 후보인 택지 개발지: 기반시설이 실제 갖춰지는지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