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21타경4428 안성공도금호어울림 47평형 아파트
아파트라 일단 킵해뒀던 물건.. 공급기준 47평, 전용 38평의 대형평수고 남향에 20층. 탑층이 24층이니 로얄층이라고 볼 수 있겠다. 여기 앞에 초등학교 있어서 뷰도 어느정도 시원하게 뚫렸을 거 같음.. 3.6억에 받아가셨는데 실거래가 4억 찍혀 있고 호가가 4.5억이니 못해도 3억 후반엔 팔 수 있지 않을까. 4억에 판다고 해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다.
![[첫 입찰기] 불허가 난 재개발 다세대주택 연습입찰기](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dzXfN%2FbtrA7GM8fKj%2Fd6ppkkj13PSKMSPeUkvT1k%2Fimg.jpg)
[첫 입찰기] 불허가 난 재개발 다세대주택 연습입찰기
나는 아직 경매 입찰 경험이 없다. 그래서 패찰 될 것이 확실한 물건에 실전 입찰 연습을 하러 갔다. 모의 입찰이 아닌 실제 경매에 입찰해보고 싶었다. 실전 시뮬레이션(?) 이라고 해야 하나. 입찰표도 한 번 직접 써보고, 법정에서 경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분위기는 어떤지 보고 싶었다. 처음 방문한 법원엔 내 생각보다 사람이 더 많았고 더 시끌벅적했다. 그날의 경매물건 목록을 정리하여 학원 광고지를 나눠주는 분도 있었고 대출상담사분들의 명함도 얼떨결에 몇 개 받았다. 나는 입찰봉투를 미리 받았다가 입찰봉투 제출시간이 되면 제출하는 줄 알았는데 입찰을 시작하기 전에 15분정도 판사님(?)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셨다. 차순위매수인, 공유자우선권 등에 관한 이야기들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이야기가 끝난 뒤..
[플팩] 윤석열정부 스마트 대출전략
은행이 스스로 DSR 산정하고 대출을 관리하도록 자율성을 부과하겠다. 차주별 DSR? -> 갑자기 나타난게 아니고 금융사별 DSR은 정해져 있었다. 거의 대부분 70정도. 은행별 제각각이었다. 차주별 DSR 40은 나라에서 정한 기준으로 끌고 들어오겠다 라는 것. 단계별로 규제대상. 대출은 될 때 받는거다. 지금도 주담대보다 신용부터 받으라고는 해요. 주담대가 필요할 때 은행원과 상담하고 이만큼 갚으라고 하면 그 때 갚아도 된다. 어떤 식으로 대출을 활용할지 상환 계획을 세워야 한다. 비주택.. 오피스텔도 만기 10년에서 8년으로 돼서 DSR 더 많이 차지함. 금융권의 종류를 알면 대출 방법이 보인다. 1금융 은행연합회 소속 (은행법 적용 o) 금융위원회 제재 많이 받음 NH농협은행과 단위농협은 다름. ..
[열정로즈] 2022 청약 흐름 및 전략
신간도 있음 아는 만큼 당첨되는 청약의 기술 《아는 만큼 당첨되는 청약의 기술》 개정판. 청약은 부동산 공부의 시작이다. 국가의 부동산 정책과 기조가 가장 민감하게 반영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청약을 안다면 부동산 시장의 흐름도 얼 www.aladin.co.kr 2022 상반기 청약시장 흐름 지역별 입지별 청약경쟁률 양극화 분양가 상한제 적용 vs 미적용 중도금 대출 가능 vs 불가능 분상제 미적용.. 시세대로 분양가가 나와도 미래가치에 중점을 두고 판단. 서울에 거주의무가 없는 곳이 있음. 강북은 동단위로 분상제 적용여부. 보통은 이름없고 소단지가 그런 경우가 있음. 칸타빌 수유팰리스 너무 비싸게 나와서 2순위까지 넘어간 아주 드문 케이스. 올해 상반기 기회의 단지들 송도자이 더 스타: 대규모 택지였음. ..

2021타경74613 남양주시 다산동 아파트
부동산에서 이거 7억 8천이나 되어야 팔릴거라고 했다. 전세매물 내놓은것도 안 나가고 있다고. 내부 수리도 싹 해야 하고, 낙찰 받아봐야 별 수익 못 볼 거라고. 오늘 네 명 들어와서 7.1억에 낙찰받아갔다. 내부 상태는 알 수 없지만 10년정도 된 아파트 상태가 어떨까? 7.1억에 받았다면 얼마에 내놓으면 빠르게 매도가 가능했을까? 바로 7.5억에 내놓았으면 팔렸을까? 매물이 없고 전세물건도 나가지 않는다면 시세가 떨어지는 중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하락 시세의 첫타를 잡아야 하지 않을까. 팔리는 가격이라는게 참 어렵다.
[상권] 2021년 대한민국 매출 100대 상권
김학렬의 부동산 투자 절대원칙에 나온 내용을 찾아서 링크를 걸어둔다. 직접 다 발로 밟아보면 좋겠지만 눈으로라도 익숙해지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이것도 카카오맵에 찍어놔야겠음 [대한민국 100대 상권 ①] 압구정역이 강남역 누르고 상권 1위… 삼성역 · 명동 주춤 | SK텔레콤 뉴 콘텐츠 사용 안내 : 이 콘텐츠는 자유롭게 공유, 인용, 배포가 가능합니다. 사용 시에는 ‘SK텔레콤 뉴스룸’으로 출처 표기 부탁드립니다. 콘텐츠 궁금점이나 추가 취재는 newsroom@sktelecom.com으로 news.sktelecom.com
![[강원도 속초시] 2021타경10314, 2021타경478](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sAx0Q%2FbtrAmyWwRrO%2Fx2mA3soPajfW1XBlO9VFS1%2Fimg.png)
[강원도 속초시] 2021타경10314, 2021타경478
첫번째 물건, 2021타경10314 바닷가 근처의 13년식 아파트다. 21년 상반기까지 2.5억 내외에 거래된 내역이 있고, 갑자기 5억에 거래된 물건이 하나 있다. 5층물건이다. 같은 동수의 중층 매물에 거실/안방에서 영랑호 뷰가 나온다는 말이 있다. 임차인 보증금 1.7억이 선순위 전세권으로 걸려 있다. 입찰자들은 이 점을 감안하고 들어간 것일지, 허위일거라고 생각하고 들어간 것일지 잘 모르겠다. 전세권의 존속기간이 16년 6월 24일까지인데 이게 입찰자들이 입찰을 선택한 이유와 관계가 있는 걸까? -> 조금 찾아보니 전세권의 존속기간에 대해 '갱신거절에 대한 의사 표시'가 있으면 전세권은 만료된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런 이야기가 없는 경우 암묵적으로 갱신된다. 입찰자들이 이 점에 대해 조사하고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