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물건검색, 전화임장, 정보탐색

1. 출근길에는 법학박사님의 아파트 경매 시 주의할 점에 관한 영상을 보았다. 이거 내용 정리해두면 쓸모있을 거 같은데 다음 기회에... 

2. 물건검색은 여전히 짬짬이 했구요 커리어 스터디도 했구요 

3. 처음으로 드디어 전화임장을 해봤다. 그래봐야 한군데 전화한게 전부다. 처음 통화로는 매가를 여쭤보았고, 부동산 사장님이 몇동 몇호세요? 라고 물어보셔서 경매물건 보고 전화드렸다고 했다. 그랬더니 되게 친절하고 아쉬운듯한 목소리로 그거 얼마쯤엔 받아야 할건데, 그거 요새 물건이 안나가서.. 전세도 안나가서.. 라고 수익보기 힘들거라고 하셨다. 어차피 돈이 없어서 입찰도 못하겠지만 암튼 처음으로 통화를 끝냈음. 

4. 교통망에 대한 관심이 강해져서 교통망 개발 계획 정리를 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가 포천 공매건을 싹 뒤졌다. 토지에 대한 관심도 끊임없이 갖고 있어야 할 것 같다. 

5. 법인... 그리고 독서록에 도서를 추가했다. 지금 내게 필요한 책들은 과거의 트렌드 분석이나 마인드셋이 아닌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서적들인 것 같다. 한 권으로 끝나는 셀프 소송의 기술, 공매의 기술, 돈되는 1인 법인, 절세의 기술 등 실전에서 활용가능한 부동산 투자를 위한 기술서적들부터 읽어나가는게 맞겠단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경험도 없고 기복도 빈틈도 많을 거라서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