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유라님 책을 다 읽었다.
2. 유튜브를 많이 들었다. 빠숑, 임성배, 훨훨...
3. 평택 물건을 검색했다.
4. 환지예정지에 대해 조금 찾아보았다. 뭔지 잘 모르겠다.
5. 농지연금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빠가 조금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뭘 했는지 기억도 잘 안 난다. 뭔가 많이 말하고 많이 듣고 많이 보고 많이 읽었다. 오늘은 좀 지쳐서 그런가 숨어 있고 싶었다. 사라지고 싶을 때 일주일에서 한 달 정도 사라질 수 있는 여건이 완성된다면 참 좋겠다. 어제 쓴 입찰기를 카페에 올렸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놀랐다. 법인을 빨리 만들어야겠다. 단타도 치고 싶고, 묵힐 물건도 사고 싶다. 보면 볼수록 먹을 게 참 많구나 싶다가도 내가 뭔가에 휩쓸리는 중인 건 아닌가 걱정스럽다. 나는 확신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을까?
내일도 나간다.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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