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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타경74613 남양주시 다산동 아파트
부동산에서 이거 7억 8천이나 되어야 팔릴거라고 했다. 전세매물 내놓은것도 안 나가고 있다고. 내부 수리도 싹 해야 하고, 낙찰 받아봐야 별 수익 못 볼 거라고. 오늘 네 명 들어와서 7.1억에 낙찰받아갔다. 내부 상태는 알 수 없지만 10년정도 된 아파트 상태가 어떨까? 7.1억에 받았다면 얼마에 내놓으면 빠르게 매도가 가능했을까? 바로 7.5억에 내놓았으면 팔렸을까? 매물이 없고 전세물건도 나가지 않는다면 시세가 떨어지는 중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하락 시세의 첫타를 잡아야 하지 않을까. 팔리는 가격이라는게 참 어렵다.
독서, 유튜브, 물건검색
1. 출근길에는 '돈'을, 집에 와서는 '김학렬의 부동산 투자 절대원칙'을 읽었다. 약속이 있어서 집에 늦게 들어왔다. 2. 출근길에 부읽남의 억대 부자 어쩌고 영상을 봤다. 부자가 되는 것은, 그러니까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수단일 뿐이다. 내가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크게 공감했다. 내가 갑자기 눈이 돌아가 부동산 투자에 목을 매고 있지만 그 밖에 나는 달라진 점이 없다. 그리고 빠숑님 뉴스리딩도 들음. 3. 오늘은 동기톡에 올라온 물건들 권리분석이랑 경매건을 좀 본 거 같은데. 관심물건 찍어논 애들은 다 변경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내일은 짬이 나면 도농 부동산에 전화를 한번 더 해봐야겠다.
유튜브, 물건검색, 전화임장, 정보탐색
1. 출근길에는 법학박사님의 아파트 경매 시 주의할 점에 관한 영상을 보았다. 이거 내용 정리해두면 쓸모있을 거 같은데 다음 기회에... 2. 물건검색은 여전히 짬짬이 했구요 커리어 스터디도 했구요 3. 처음으로 드디어 전화임장을 해봤다. 그래봐야 한군데 전화한게 전부다. 처음 통화로는 매가를 여쭤보았고, 부동산 사장님이 몇동 몇호세요? 라고 물어보셔서 경매물건 보고 전화드렸다고 했다. 그랬더니 되게 친절하고 아쉬운듯한 목소리로 그거 얼마쯤엔 받아야 할건데, 그거 요새 물건이 안나가서.. 전세도 안나가서.. 라고 수익보기 힘들거라고 하셨다. 어차피 돈이 없어서 입찰도 못하겠지만 암튼 처음으로 통화를 끝냈음. 4. 교통망에 대한 관심이 강해져서 교통망 개발 계획 정리를 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가 포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