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청, 독서, 물건검색, 빠숑님 특강

1. 아침에 7개월 전에 올라왔던 투미 김제경 소장님이 출현한 신사임당 유튜브를 봤다. 50분짜리였는데 재개발에 관심이 생기니 귀기울여 들을 내용이 많아 집중해서 들었다. 확실히 타자치면서 들을 때랑 그냥 들을 때랑 차이가 큰 것 같다. 남는게 다른 느낌.. 아래 링크는 유튜브 내용 일부를 적어둔 포스팅.

[유튜브] 재건축 / 신사임당 김제경 소장 이런 빌라는 제발 사지 마세요

2. '부의 마스터키'를 완독했다. 아직 사업생각이 크지 않아 당장 내게 영향을 주진 않을 것 같다. 독서록이 밀리고 있다.. 하지만 타자를 너무 많이 치니까 손가락이 힘들어;; 이제 속기사노릇 못할 것 같다.

3. 경공매 물건검색을 간단히 해보았다. 눈에 띄는 물건은 없었지만 서울 빌라는 일단 관심물건에 넣었다. 청파2구역 신통구역 내 빌라가 다시 나와서 냉큼 넣었다!! 와 이게 그땐 7억 2천이었는데 이번엔 얼마일까 너무 궁금. 난 못사겠지만;; 재개발 분위기 볼겸 5월 3일 연차내고 법원에 한 번 가볼까도 싶다. 

4. 공매 동기님이 빠숑님 책 예약구매자 특강 링크를 주셔서 수강했다. 넘나 감사합니다. 🙏🏻 많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런 걸 공짜로 해주는데 2천명 밖에 안 들어온다고? 좀 놀람. 

 

부동산은 공부할수록 해야 할게 넘실거린다. 한없이 기다리기보다는 리스크가 적다고 생각되는 범위 안에서 빠르게 움직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