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독서, 강의 복기, 실전경매반 수강, 물건검색, 경매 시뮬레이션 작성

1. 아침 8시에 빠숑님이 하는 뉴스리딩을 듣고 있다. 회사 가서도 그냥 듣는다. 9시에 어차피 끝남. 10시엔 상가 라이브도 들었는데 많이 남은 건 없다. 굳이 멀리 가지 마세요, 정도. 잘 아는 지역에서 하세요, 그런 거. 

2. 오늘은 독서가 좀 약했다. 빠숑님이 출간했던 책을 좀 읽다가 접고, 얼음공장님 책을 좀 읽었다. 처음엔 닥치는대로 읽었는데 열권 남짓하게 읽은 지금은 뭘 읽어야 할 지 모르겠다. 우선 토요일엔 빠숑님 신간을 읽어볼 생각이다. 그리고 좀 더 지역분석에 나서야겠다. 

3. 적어놓았던 강의 내용을 한 번 읽어보았다. 빠숑님 특강도 읽고, 재개발 유튜브 썼던것도 읽고, 독서록 남긴것도 읽고, 다시 읽으려고 써놓은 거니까 다시 읽어보았다. 또 읽어도 새삼스럽다. 

4. 실전경매반을 마저 수강했다. 상가 투자포인트를 다 들었고 권리분석까지 들었다. 남은 분량을 주말에 다 털어 듣고 다음주말부턴 법인투자를 듣고 싶다.

5. 물건검색을 많이 했다. 알레스굿님이 올려주신 한옥물건을 보고 아까워서 주변에 집 구하는 친구한테 알려주기도 하고, 그참에 공매물건도 좀 보고. 5/3에 법원 견학 갈 예정이라 그날 예정된 물건들도 한번씩 쭉 봤다. 사람이 많이 올 것 같았다. 

6. 공매투자반 거실방에서 재개발물건에 대한 토론이 뜨거웠다. 정말 조심해야 하는 분야라는 걸 새삼 깨달았다. 확실하게 조심할 것들 몇가지는 알고 있어야겠구나.

 

교통호재에 대해 좀 꿰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날 잡아서 정리해 볼 것. 중요한 세금 내역이나 투기과열지구 조정지역같은 것들은 프린트해서 붙여두면 좋겠다. 어느 교통편이 어딜 지나갈 예정인지, 언제 완공 예정인지 그런 것들은 그 지역에 가보거나 하지 않으면 익숙해지기가 어렵고 일부러 찾아보고 관심을 가져야 익숙해질 것 같다.

 

인천 지역 강의를 들어야 하나 고민된다. 지방 타이밍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인천이 가깝고 하니까 비슷한 소액이 가능하면 가까운데서 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서. 아직 잘 모르겠다. 해야할 게 정말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