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임성배 <임성배의 청약의 시간>
임성배의 청약의 시간 청약가점이 낮은 사람도, 무자녀 신혼부부도, 유주택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는 다양한 청약의 기술을 알려준다. 특히 3기 신도시 및 대규모 택지지구 중에서 주목해야 할 지역 및 청약전략을 www.aladin.co.kr 베니아님의 아청이쉬를 다 읽고서 분양권 투자를 해본 분께 임성배님 유튜브를 추천받아 보기 시작했다. 이 사람 책은 혹시 밀리에 있을까 해서 찾아보니 나오길래 바로 읽기 시작했다. 아청이쉬보다는 분량도 많고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그만큼 복잡한 조건과 규정에 관련된 세세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해주고 다양한 케이스에 대해 정리해 주기 때문에 본인이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확인하기 좋다. 아청이쉬는 청약 입문서로 읽고 그 다음에 이걸 이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2021타경4428 안성공도금호어울림 47평형 아파트
아파트라 일단 킵해뒀던 물건.. 공급기준 47평, 전용 38평의 대형평수고 남향에 20층. 탑층이 24층이니 로얄층이라고 볼 수 있겠다. 여기 앞에 초등학교 있어서 뷰도 어느정도 시원하게 뚫렸을 거 같음.. 3.6억에 받아가셨는데 실거래가 4억 찍혀 있고 호가가 4.5억이니 못해도 3억 후반엔 팔 수 있지 않을까. 4억에 판다고 해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다.
독서, 강의, 물건검색, 공부
1. 정유라님 책을 다 읽었다. 2. 유튜브를 많이 들었다. 빠숑, 임성배, 훨훨... 3. 평택 물건을 검색했다. 4. 환지예정지에 대해 조금 찾아보았다. 뭔지 잘 모르겠다. 5. 농지연금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빠가 조금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뭘 했는지 기억도 잘 안 난다. 뭔가 많이 말하고 많이 듣고 많이 보고 많이 읽었다. 오늘은 좀 지쳐서 그런가 숨어 있고 싶었다. 사라지고 싶을 때 일주일에서 한 달 정도 사라질 수 있는 여건이 완성된다면 참 좋겠다. 어제 쓴 입찰기를 카페에 올렸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놀랐다. 법인을 빨리 만들어야겠다. 단타도 치고 싶고, 묵힐 물건도 사고 싶다. 보면 볼수록 먹을 게 참 많구나 싶다가도 내가 뭔가에 휩쓸리는 중인 건 아닌가 걱정스럽다. 나는 확신을 가지..
![[첫 입찰기] 불허가 난 재개발 다세대주택 연습입찰기](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dzXfN%2FbtrA7GM8fKj%2Fd6ppkkj13PSKMSPeUkvT1k%2Fimg.jpg)
[첫 입찰기] 불허가 난 재개발 다세대주택 연습입찰기
나는 아직 경매 입찰 경험이 없다. 그래서 패찰 될 것이 확실한 물건에 실전 입찰 연습을 하러 갔다. 모의 입찰이 아닌 실제 경매에 입찰해보고 싶었다. 실전 시뮬레이션(?) 이라고 해야 하나. 입찰표도 한 번 직접 써보고, 법정에서 경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분위기는 어떤지 보고 싶었다. 처음 방문한 법원엔 내 생각보다 사람이 더 많았고 더 시끌벅적했다. 그날의 경매물건 목록을 정리하여 학원 광고지를 나눠주는 분도 있었고 대출상담사분들의 명함도 얼떨결에 몇 개 받았다. 나는 입찰봉투를 미리 받았다가 입찰봉투 제출시간이 되면 제출하는 줄 알았는데 입찰을 시작하기 전에 15분정도 판사님(?)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셨다. 차순위매수인, 공유자우선권 등에 관한 이야기들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이야기가 끝난 뒤..
입찰, 독서, 강의, 물건검색, 손품
1. 김학렬님 신간을 다 읽었다. 정유라님 책도 거의 다 읽어간다. 오늘 다 읽고 자려고 했는데 다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2. 한시간짜리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늘었다. 분양권, 세금에 대한 유튜브를 보았다. 3. 오, 가장 큰 일을 깜빡할 뻔 했다. 처음으로 경매에 입찰하러 가서 실제로 입찰했다. 패찰할 걸 노리고서 입찰 연습용으로 가기 딱 좋은 물건이었다. 4. 신건 경매물건을 좀 검색했고 5. 손품을 좀 팔았다. 아파트 시세조사 방법만 많이 알았지 실제로 타깃을 정하고 해보는 건 처음이라 속도가 느리다. 내일까지 열심히 해봐야겠다. 조정이 오는 시기에 내집마련을 하려고 하는데. 조정이 오는 시기에 투자를 해야해요. 1주택을 안정적으로 확보해둔 상태에서. 매매가 뚝뚝 떨어지고 전세가 뚝뚝 떨어질..
유튜브, 임장, 유치권, 역세권재개발
1. 빠숑님 뉴스리딩은 에브리데이.. 오늘 뭘 들었지, 라고 기억난다기보단 그냥 들어두면 나중에 어디서 관련된 얘기가 튀어나오면 아 그거~ 라고 아는 척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2. 입찰하려고 하는 경매물건에 갑자기 유치권 신고가 들어왔다. 임차인이 유치권을 신고했다. 물론 허위유치권이고 의미없는 유치권이지만 이참에 유치권에 대해 좀 공부했다. 잊어버릴 수 있으니 허위 유치권 간파하는 방법, 처리하는 방법 등의 내용을 따로 정리해둬야겠다. 3. 투자자 동기를 만나 수다를 떨다가 청파2구역 재개발 빌라 경매물건 임장을 갔다. 가는 김에 추진위원회가 있길래 들어가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나왔다. 근처에 새로 생긴 서계동 추진위원회도 방문했다. 여기는 역세권 재개발을 추진한다고 했다. 4. 집에 오는 ..

2021타경74613 남양주시 다산동 아파트
부동산에서 이거 7억 8천이나 되어야 팔릴거라고 했다. 전세매물 내놓은것도 안 나가고 있다고. 내부 수리도 싹 해야 하고, 낙찰 받아봐야 별 수익 못 볼 거라고. 오늘 네 명 들어와서 7.1억에 낙찰받아갔다. 내부 상태는 알 수 없지만 10년정도 된 아파트 상태가 어떨까? 7.1억에 받았다면 얼마에 내놓으면 빠르게 매도가 가능했을까? 바로 7.5억에 내놓았으면 팔렸을까? 매물이 없고 전세물건도 나가지 않는다면 시세가 떨어지는 중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하락 시세의 첫타를 잡아야 하지 않을까. 팔리는 가격이라는게 참 어렵다.
독서, 유튜브, 물건검색
1. 출근길에는 '돈'을, 집에 와서는 '김학렬의 부동산 투자 절대원칙'을 읽었다. 약속이 있어서 집에 늦게 들어왔다. 2. 출근길에 부읽남의 억대 부자 어쩌고 영상을 봤다. 부자가 되는 것은, 그러니까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수단일 뿐이다. 내가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크게 공감했다. 내가 갑자기 눈이 돌아가 부동산 투자에 목을 매고 있지만 그 밖에 나는 달라진 점이 없다. 그리고 빠숑님 뉴스리딩도 들음. 3. 오늘은 동기톡에 올라온 물건들 권리분석이랑 경매건을 좀 본 거 같은데. 관심물건 찍어논 애들은 다 변경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내일은 짬이 나면 도농 부동산에 전화를 한번 더 해봐야겠다.
유튜브, 물건검색, 독서
1. 빠숑님 8시 뉴스리딩 출근길에 듣고, 퇴근길에 경매 법학박사님? 경공매 유튜브를 봤다. 2. 오늘은 업무시간에 커리어 공부 열심히 하고 3. 경매 물건검색도 틈틈히 했고(전화임장좀 하자 제발ㅠ) 4. 김학렬님 신간 4부까지 읽고 나한테 필요한 내용들을 따로 정리했다. 5. 그러다 다시 물건을 보고.. 달달해보이는 아파트 물건을 하나 찾았다. 아... 돈 있으면 질러보고 싶다... 달달하다 달달해... 모임 장소 찾아보는거랑.. 김학렬님 신간 얼른 읽기, 법인투자반 시작하고, 스터디 계획 수정해보기. 해야 함.
김학렬 <김학렬의 부동산 투자 절대 원칙> 1~4부
4부까지 읽고 잠시.. 행동에 반영해야 할만한 내용 정리. 갭 투자 관련 갭 투자가 가능한 저렴한 아파트 투자를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 3천 전후로 오른 아파트라면 5천이 더 빠질 수도 있다. 단기 갭투자자들이 시세를 올렸을 가능성. 광역시급이 아닌 중소 도시들의 갭은 지난 10년간 수도권 대비 늘 낮았음. 갭 투자시 자기 평가 그 도시의 인구 수를 알고 있는가? 어떤 지역이 가장 인기있는지 알고, 그 인기 지역의 아파트 시세를 알고 있는가? 그동안 시세 변화를 체크해 보았는가? 랜드마크 아파트와 매수하려는 아파트의 시세 차이를 5년 이상 비교해 보기. 실제 거주민 입장에서 그 가격에 랜드마크를 살 것인지, 갭투자 대상 아파트를 살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입지, 상품, 가격 분석이 어려워서 포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