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하는 법
- 사는 값과 파는 값은 다르다. 둘 다 물어봐야 한다. 무시당할 거 무섭다고 실수요자인 척 매수가격만 조사하면 안된다.
- 페이백도 있다. 실거래가를 모두 믿으면 안된다.
- 타워형은 층, 향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다르다.
- 부사님이 좋은 말만 해주는 거 듣다보면 물건과 사랑에 빠질 수 있다. 객관적으로 보기 어려움.
- 인정작업: 매물 줄 때 조건걸기. 매가 5억에 내놓고 알아서 파시고 제 통장엔 4.5억만 찍어주세요. 나머진 사장님꺼. 또는 5억에 팔면 3천, 4.8에 팔면 2천, 이런 식으로도 조정할 수 있음
- 단정한 복장과 명함 준비. 회사명함 하나 파도 좋다. 현장조사원이라고 나가서 굽신거리면서 가르쳐주세요 하면 잘 안 갈군다.
- 세군데를 돌면 세번째 부동산에서는 아는 척 가능. 이거 오늘 해본 듯
- 온라인 손품으로 얼마에 팔린다고 머릿속에 예상 매가를 찍어놓고 임장은 확인하러 간다고 생각해야 한다.
- 안팔린다고 하면 안팔리는 이유를 알아와야 한다. 가격이 비싸서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시세"의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아무리 조사해도 매가를 모르겠는 물건이면 하지 말아라.
임장 시 질문 목록
- 현재 최저 가격이 얼마예요?
- 최저 매물이 더 있나요?
- 급매물 다음 물건은 얼마예요?
- 비슷한 조건의 물건은 뭐가 있나요?
- 저층 탑층은 얼마에 거래되나요?
- 전월세 시세는 어떻게 되나요?
- 이 지역에 호재/악재는 뭐가 있나요?
- 그 물건이 잘 안 팔리는 이유가 뭔가요?
- 사장님은 얼마면 팔 수 있으시겠어요? *제일 중요
기타 임장시 팁
- 얼마에 팔아줄테니 받아만 와요~ 하는 사장님은 경험 많은 사람이다. 이미 머릿속에 데이터가 다 들어있는 사람.
- 초보일 땐 무조건 3군데 이상 가야하지만 중수 이상이면 처음 간 곳이 정말 확실하고 합리적인 매가를 제시해준다면 더 갈 필요 없다. 의구심이 해소되면 임장은 끝이다.
'부동산 > 강의후기 및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크] 파이팅팔콘 경매실전반 대출 (0) | 2022.04.24 |
---|---|
[행크] 파이팅팔콘 경매실전반 낙찰가 산정 (0) | 2022.04.24 |
[유튜브/빠숑, 훨훨] 주임사 부활 시 고려해볼만한 6억 이하 아파트 투자포인트 (0) | 2022.04.22 |
[행크] 파이팅팔콘 경매실전반 주거/상가물건 투자포인트 정리 (0) | 2022.04.21 |
[유튜브/신사임당, 김제경] 재건축 - 이런 빌라는 제발 사지 마세요 (2) | 2022.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