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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독서, 법인공부, 물건검색
1. 유튜브는 빠숑님 뉴스리딩.. 꾸준히 듣게 되네. 아침에 시간 때우기 좋음. 2. 출근길에는 보도 섀퍼의 '돈'을 좀 읽었고 퇴근길에는 이것저것 읽었다.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이랑 '부동산 상식 사전'을 조금씩. 3. 법인 설립에 대해 좀 공부했다. 4. 경공매 물건검색을 했다. 음.. 살만한 게 안보여. 개발구역같은 곳에 나온 신건이 있는데 이거 정체가 뭔지 궁금하다. 근데 좋은 거였으면 진작에 낙찰받아갔겠지 싶긴 한데 좀 더 조사해 보려고. 5. 자기 전에 김학렬님 책을 조금 읽다가 자야겠다.
![[강원도 속초시] 2021타경10314, 2021타경478](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sAx0Q%2FbtrAmyWwRrO%2Fx2mA3soPajfW1XBlO9VFS1%2Fimg.png)
[강원도 속초시] 2021타경10314, 2021타경478
첫번째 물건, 2021타경10314 바닷가 근처의 13년식 아파트다. 21년 상반기까지 2.5억 내외에 거래된 내역이 있고, 갑자기 5억에 거래된 물건이 하나 있다. 5층물건이다. 같은 동수의 중층 매물에 거실/안방에서 영랑호 뷰가 나온다는 말이 있다. 임차인 보증금 1.7억이 선순위 전세권으로 걸려 있다. 입찰자들은 이 점을 감안하고 들어간 것일지, 허위일거라고 생각하고 들어간 것일지 잘 모르겠다. 전세권의 존속기간이 16년 6월 24일까지인데 이게 입찰자들이 입찰을 선택한 이유와 관계가 있는 걸까? -> 조금 찾아보니 전세권의 존속기간에 대해 '갱신거절에 대한 의사 표시'가 있으면 전세권은 만료된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런 이야기가 없는 경우 암묵적으로 갱신된다. 입찰자들이 이 점에 대해 조사하고 들어..
독서, 유튜브, 강의수강, 커리어스터디
1. 김학렬님 신간 사온걸 읽기 시작했다. 역시 정보량이 많다보니 진도가 팍팍 안 나감.. 두통도 좀 있어서 일단 1/4정도만 읽었다. 2. 유튜브는 김딸기님의 이연복쉪 경매낙찰건, 그리고 북극성주님 출연한 수요공급 산출법? 유튜브를 들었다. 본게 아니고 들음. 교통호재에 대해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했다. 뭐 죄다 처음들어봐;; 연희동에 역 생기는건 또 처음 알았네. 3. 경매실전반 낙찰가 산정 편과 대출파트를 수강했다. 포인트는 블로그에 정리해두었다. 이제 실전반 수강은 털고 다음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4. 커리어 스터디를 한 시간 했다. 아니.. 삼십분 했다. 떠드느라고;; 5. 베니아님 유튜브랑 스터디 후기를 좀 찾아보았다. 분양권쪽은 이상하게 관심이 안 가서.. 음... 그래도 무주..
[행크] 파이팅팔콘 경매실전반 대출
이 내용은 강의 내용을 토대로 사견을 담아 정리한 내용입니다. 전반적인 팁 상담사별로 다르다. 유치권도 A는 안해, B는 아파트는 거의 가짜니까 해, C는 상가는 해준다 등 조건이 각자 다름. 1금융권도 조건이 다 다르다. 입사 6개월이면 갑근세 적용. 대출 받으려면 카드사용도 필요함. 전업투자자면 특히 더 카드 써야한다. -> 카드 얼마 쓰는지 기억해두면 좋을 듯 대출 기준 kb시세 70% or 낙찰가 80% or 감정가 70% 중 낮은 금액. 1층이나 탑층은 kb시세 하위평균가로 보는게 일반적이다. 이걸로 생각하는게 좋음 중도상환 수수료 없는 곳은 무조건 있다. 대신 이율은 1%정도 높아짐 대출 금액이 높으면 금리가 1%정도 높아진다. 다양한 조건을 짜맞추는거라 토탈 평균내면 1%정도 높아짐. 원하는..
[행크] 파이팅팔콘 경매실전반 낙찰가 산정
이 내용은 강의 내용과 제 사견이 섞여있는 포스팅임을 알립니다. 제가 보기 위해 쓰는거라 굳이 따로 구분은 안 했습니다. 부동산 투자시 필요 경비 초간단 계산식 주거용 6억 이하 낙찰 금액 * 3% 주거용 7.5억 * 4% 주거용 9억 이상 * 5% 상가 * 6% 주거용 4억 -> 총 비용 4.1200 주거용 7억 -> 총 비용 7.2800 상가 5억 -> 총 비용 5.3000 낙찰 시 참고할 내용 (아파트인 경우겠지만)주거용 물건은 웬만하면 3개월에 끝남 미분양 많고 완공된지 5년인데도 분양사무소가 있음. 타워형이 5억에 새매물 남아있음. 그래도 판상형은 될 수도 있다. 어느 동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임장 중요. 비슷한 물건의 낙찰가격(낙찰 비율)을 넘기면 된다! 참고해서 할 것. 잘못 받았다? ..
[행크] 파이팅팔콘 경매실전반 임장하는 법
임장하는 법 사는 값과 파는 값은 다르다. 둘 다 물어봐야 한다. 무시당할 거 무섭다고 실수요자인 척 매수가격만 조사하면 안된다. 페이백도 있다. 실거래가를 모두 믿으면 안된다. 타워형은 층, 향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다르다. 부사님이 좋은 말만 해주는 거 듣다보면 물건과 사랑에 빠질 수 있다. 객관적으로 보기 어려움. 인정작업: 매물 줄 때 조건걸기. 매가 5억에 내놓고 알아서 파시고 제 통장엔 4.5억만 찍어주세요. 나머진 사장님꺼. 또는 5억에 팔면 3천, 4.8에 팔면 2천, 이런 식으로도 조정할 수 있음 단정한 복장과 명함 준비. 회사명함 하나 파도 좋다. 현장조사원이라고 나가서 굽신거리면서 가르쳐주세요 하면 잘 안 갈군다. 세군데를 돌면 세번째 부동산에서는 아는 척 가능. 이거 오늘 해본 듯 온..
[강동구 천호동] 재개발 천호동 A1-1, A1-2 구역 임장기
너무 책상머리 공부만 하는 거 같아서 근처라도 나가보자는 마음으로 재개발지역 임장을 나갔다. 컨셉은 딱히 한 가지로 정하지 않았고 그냥 독립하려고 알아보다보니 부동산 투자에도 관심이 생긴 부린이 컨셉. 순서는 다르지만 아닌 건 아니니까.. 청약이니 뭐니 다른것 하다가 늑장부려서 부동산은 두 군데만 들어갔다. 무시당하거나 까이면 쌩까고 나온다는 생각으로 입장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친절하셨음. 첫번째 부동산. 전세 있냐. 전세 없다. 매물이 없다. 매매는 있냐. 빌라를? 빌라 매물 없다. 재개발인거 모르고 왔죠? 여긴 재개발구역이라 매매 없다. 있어도 지하가 8억 이런다. 알고 왔다. 집 알아보다보니 부동산 투자에도 관심 생겨서 공부중이다. 여긴 매물은 없다. 그리고 신축빌라는 하지 마라(걱정하는 눈빛.. 착..
재개발 정리, 청약공부, 천호동 임장, 강의수강
1. 102개소중에 제한구역, 정비구역에 안 걸린 곳이 몇개인가 구별로 정리해보았다. 재임스때 쓰려고 생각 중인데 신축 난립으로 무의미해졌을거란 말을 듣고 일단 킵해두기로 했다. 2. 청약을 처음으로 접수해보았다. 그 넓고 큰 PDF파일을 처음으로 전부 읽었다. 어쨌든 되면 생각하고 안되면 말고 정신으로 한군데 넣어보았다. 3. 처음으로 부동산 문을 두들기고 들어갔다. 거래가 없어서 그런지 다들 따듯하게 맞이해주셨고 두번째 부사님은 거의 천호동 재개발 강의를 열정 넘치게 펼쳐주셨다... 몇 군데 안 봤는데 두 시간이 훌쩍 지났다. 아무래도 스터디 계획을 수정해야 할 듯. 4. 천호동 나간 김에 교보문고에 들러 책을 두 권 샀다. 김학렬 빠숑님의 신간이 정보가 알차보여서 한 권 집었고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
![[강남구 역삼동] 반죽한 생면을 뽑아 쓰는 뜨끈한 우동, 그 우동집 본점](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S5p0Y%2FbtrAbjZQBnm%2FBMlCNmgMjGkRXP4y0Hqaz1%2Fimg.jpg)
[강남구 역삼동] 반죽한 생면을 뽑아 쓰는 뜨끈한 우동, 그 우동집 본점
회식 다음날 뜨끈하고 맑은 국물이 땡겨 근처에 갈만한 곳을 물색했다. 점심에 돈을 많이 쓰는 걸 싫어해서 저렴하고 괜찮은 집 없나 찾아보다 레이더망에 걸려든 이 우동집. 직접 반죽한 생면을 쓴다길래 지체없이 방문했다. 어묵 한 꼬치가 들어간 어묵우동이 6천원, 일반우동이 5천원인가 그랬던것 같다. 비빔우동도 있고 국수도 있었는데 나는 생면이라는게 궁금해서 우동으로 선택했다. 강남 한복판에서 뜨끈하고 저렴하고 든든하게 배 채우기 좋다. 일반 우동을 시켜도 어묵을 저렇게 면처럼 썰어서 고명으로 얹어주는가는 잘 모르겠다. 아마 그렇지 않을까...? 육수도 그럭저럭 괜찮고 면발도 나쁘지 않았다. 양도 푸짐했고. 물론 고급 우동, 아주 맛있는, JMT 우동을 원한다면 기리야마 본진으로 가야겠지만 거긴 우동 한 그..
유튜브, 물건검색, 독서
1. 루블님 출연한 후랭이TV 상가물건 유튜브를 보았고 빠숑님 8시 뉴스리딩을 들었다. 빌사남이라는 분을 구독하기 시작했다. 꼬마빌딩 지금은 너무 먼 이야기지만 뭐 언젠가는... 그리고 오전에 업무가 애매하게 없길래 빠숑님 채널에 훨훨님이 출연한 주임사 부활 시 6억이하 수도권 아파트 투자포인트 50분짜리를 듣고 내용을 간단히 정리했다. 2. 물건검색은 그냥 계속 하는 듯.. 이동하면서 온비드로 물건도 찍어놓고 일할 때 짬짬이 경매물건도 보고... 뭘 찍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 그래도 아직 옥션원 관심물건은 두자릿수다. 3. 출근길엔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을 좀 읽었고, 집에 와서는 공8에서 너도나도 추천해주신 베니아님 청약/분양권 책인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를 읽었다. 새로운 테마다보..